LG하우시스, 1분기 실적 개선
LG하우시스(대표 오장수)는 △매출액 5890억원 △영업이익 240억원 등 1분기 경영실적(K-IFRS 기준)을 지난달 25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 5.6%, 영업이익 486.2%가 각각 증가한 실적이다. 전분기와 대비해서는 매출은 5.0%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10.3% 증가했다.
LG하우시스는 1분기 경영실적과 관련해 “장기화되고 있는 건설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건축자재 부문에서의 해외 시장 실적 회복과 모바일 시장 확대에 따른 고기능소재부품 부문 성장세 등의 영향으로 매출 및 이익이 개선됐다”며 “앞으로도 모든 사업부문에서의 지속적인 원가 혁신과 수익성 개선 노력을 통해 각 사업부문의 경쟁력을 계속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범석 기자 seo@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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