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산업, 습기에 강하고 내화성 뛰어나
목조주택자재 전문기업 삼익산업이 제임스하디 페샤보드를 출시했다.
제임스하디 페샤보드는 강화섬유 시멘트 재질로, 습기에 강하고 내화성능도 뛰어나다. 처마 부분의 풍화작용과 해충의 유입을 차단해 지붕골조의 내구성을 높여주는 등 목조주택의 중요한 마감자재라는 설명이다.
또 매끄러운 Smooth 타입의 표면 질감은 1~2회 도장만으로 컬러 표면을 손쉽게 할 수 있어 시공비와 유지보수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손쉬운 도장과 컬러 표현의 용이성은 지붕 라인을 깔끔하게 살려주어 목조주택 디자인의 다양한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규격은 12×184×3660㎜, 12×235×3660㎜ 두 종류이며 용도는 처마 마감용 페샤보드(Fascia Board). 페인트 2회 도장을 추천한다.
서범석 기자 seo@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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