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비영리 독립매체 뉴스타파가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유령회사)를 설립한 한국인 3차 명단을 발표했다.
뉴스타파가 예고한 대로 금융계와 문화계, 그리고 교육계 인사들이 포함됐다.
이번 공개된 인물은 김석기 중앙종금 사장과 연극인 윤석화, 조원표 앤비이아이제트 대표이사, 이수형 삼성전자 준법경영실 전무, 전성용 경동대 총장 등 5명이다.
[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비영리 독립매체 뉴스타파가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유령회사)를 설립한 한국인 3차 명단을 발표했다.
뉴스타파가 예고한 대로 금융계와 문화계, 그리고 교육계 인사들이 포함됐다.
이번 공개된 인물은 김석기 중앙종금 사장과 연극인 윤석화, 조원표 앤비이아이제트 대표이사, 이수형 삼성전자 준법경영실 전무, 전성용 경동대 총장 등 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