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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점과의 상생 위한 세미나 개최

이건창호·이건산업, 대리점-임직원 대상으로

 

건축자재 전문기업 이건창호와 이건산업은 지난달 말 1박2일 일정으로 우수 대리점 대표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건창호 안기명 대표, 이건산업 박승준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과 대리점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와 대리점 간 상생을 도모하고 영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방안이 모색됐다.


특히 창호와 마루, 합판 대리점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합동 세미나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다양한 단체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또 한국능률협회 마케팅 전문강사의 강연을 시작으로 ‘Top Sales Man 육성’ 등 영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과 대리점 점주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본사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상생의 장으로 꾸려졌다.


이건산업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소비자 만족을 위한 고객과의 소통방법 개선과 대리점주들의 애로사항 해결에 대한 토론이 활발히 이루어졌다”며 ”앞으로도 이건은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의 욕구에 발맞출 수 있도록 대리점의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고,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서범석 기자 seo@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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