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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 오늘 오후 미국 출국

[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은 사고 수습을 위해 9일 오후 5시 25분에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출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지 시각으로 낮 12시 10분 쯤 윤 사장이 도착하는대로 사고기 기장 면담 등 사고 원인 분석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항공편에는 탑승자 가족 8명이 동승할 예정이며, 오후 5시 25분에 서울에 도착하는 OZ 213편으로 탑승자 5명이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