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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몬스터' 화나, '30KG 폭풍감량' 화제! 감량 후 '아이돌 포스' 작렬!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라임 몬스터'로 불리는 래퍼 화나가 '30kg 폭풍감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30kg 폭풍감량 비포 앤 애프터 주인공 화나'라는 제목으로 래퍼 화나의 과거 사진과 현재 사진이 게재됐다.
 
화나는 힙합씬의 훈남 래퍼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는 인물로 과거 턱선이 실종된 동글동글한 얼굴형과 몸매로 보는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고 있다. 특히 30kg을 감량하고 현재 브이라인이 돋보이는 동안얼굴로 아이돌 포스를 내뿜고 있어 더욱더 시선을 모으고 있다.
 
화나는 힙합레이블 소울컴퍼니 출신으로 영민하고 예리한 라이밍을 통해 '라임 몬스터'로 불리며 힙합씬의 기대주로 주목 받아왔다.
 
현재는 The Ugly Junction(TUJ)이라는 '복합 문화 창작 활동' 브랜드를 설립하여 20여 회가 넘는 공연, 행사 등을 직접 기획하며 Player와 기획자 두 가지 활동을 병행해오고 있고 'DJ Wegun'과 'Fresh Avenue'라는 유닛을 결성하여 인터넷 라디오를 진행 중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일인물 맞아?", "보는 순간 내 눈을 의심", "30kg이라니 대단하다", "화나에게 이런 과거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화나는 오는 7월 19일, 4년 만에 정규 2집 를 발매한다.

사진=온라인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