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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 2PM 옥택연, 섹시미와 건강미 드러낸 ‘옴므파탈’ 명품 화보 공개!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연기와 가수 영역을 오가며 활발할 활동을 하고 있는 남성6인조 2PM 멤버 옥택연이 ‘상남자’의 매력이 담긴 화보를 엔터테인먼트&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1st Look,http://www.firstlook.co.kr) 7월 18일자를 통해 공개했다.
 
'짐승돌' 2PM의 멤버 답게 섹시미와 건강미가 돋보이는 옥택연은 ‘맨 오브 와일드(Man Of Wild)’란 콘셉트로 진행된 흑백 화보촬영에서 수컷 향기 물씬 풍기는 옴므파탈의 치명적 매력을 뽐냈다.
 
이 날 옥택연은 수트와 캐주얼 의상을 넘나들며,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와 섹시한 건강미를 한껏 발산했다.
 
또, 그는 흰 셔츠를 입고 단추를 살짝 풀어 탄탄한 근육질의 몸을 살짝 공개하기도 했으며, 젖은 반팔티를 입고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며 뽐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옥택연은 화보 컷마다 조각 같은 외모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옥택연은 “지금 tvN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 촬영 중이다. 다양한 요소가 복잡하게 얽힌 드라마인데, 숨겨진 비밀도 많고, 공포스러운 분위기도 좀 있다.”며 드라마 소개와 함께 근황을 알렸다.
 
또한, 지난 5월 가수 2PM으로서 2년 만에 컴백한 소감에 대해 “집을 떠나 있다가 간만에 돌아오면 집만 봐도 행복해 지는 그런 느낌처럼, 마음이 편안했다.”고 오랜만의 국내 활동에 대한 그리움도 털어놨다.
 
또한, 그룹 2PM이 장수하는 비결을 묻자 “서로에 대한 배려가 절대 필요하며, 멤버끼리 서로 존중하고 각자의 영역을 인정해주는 쿨 한 태도가 있다면 팀도 오래갈 수 있을 것 같다.”며 2PM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다방면에서 멋진 활동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옥택연은 지금처럼 이런 영향력을 유지하기 위한 비장의 카드로 “매사에 열심히 하기. 일보다 사람, 인연이 더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열심히 하다 보면 결국 그게 좋은 인연을 만드는 일이라 생각한다.” 성숙되고 진중한 답변으로 인터뷰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2PM 옥택연의 빈틈없는 비주얼을 선보이는 명품화보의 추가컷과 인간적으로 성숙한 매력이 담긴 인터뷰는 퍼스트룩 온라인(http://www.firstlook.co.kr)과 모바일 퍼스트룩(http://m.firstlook.co.kr)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