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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했다. 학교 축제에서의 연극을 통해 연기에 빠져 고등학교 2학년 때 목표가 연극학과에 들어가는 것이었다는 바로는 현재 ‘응답하라 1994’ 촬영을 앞두고 있다. 최근 기타를 배우고 있다는 산들은 “어릴 때 잘 따랐던 이모님이 몸이 안 좋으셨는데 집에서 캐럴을 들을 때만은 참 밝으셨다. 나도 사람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노래를 부르고 싶다”며 음악에 대해 진지한 모습을 드러냈다. 공찬은 “쉬는 것보다는 바쁜 게 더 재미있다. 활동을 안 하면 옆구리가 허전한 느낌이다”라며 일에 대한 욕심을 보였으며 신우 역시 “지금 내 나이가 가장 불타오를 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B1A4의 화보와 인터뷰 ‘피가 끓는 소년들’은
사진=지큐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