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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알파인, ‘고퀄리티-스타일’로 여름 캠핑족 사로잡는데 성공!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로우알파인’이 여름 캠핑족의 시선을 잡는데 성공했다.

로우알파인은 지난 13일 CJ오쇼핑을 통해 방송된 2013 썸머 기획전에서 매출액 10억을 기록하며 브랜드의 명성을 떨쳤다. 해당 매출액은 최초 목표했던 목표 매출액 보다 170% 이상의 매출 성과로 알려져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로우알파인은 티셔츠 2종, 재킷 1종, 팬츠 1종으로 구성된 여름 한정 상품을 11만 9천 원에 선보였다. 고기능성, 고퀄리티로 명성이 높은 로우알파인의 아웃도어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또 캠핑족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로우알파인의 텐트 또한 방송 당일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했다. 텐트는 최신 캠핑 트렌드가 적극 반영된 설계, 넓은 공간과 실용성 넘치는 내부 구성이 장점이라 꾸준히 관심을 끌고 있는 아이템이다.

이에 로우알파인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방송 외에도 CJmall을 통해 기존 가격에서 20만원이 할인된 가격으로 텐트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로우알파인 관계자는 "지난 5월 12일 진행했던 2013 썸머 시즌 첫 런칭 방송에서 큰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2차 방송을 기획하게 됐다"며 "여름 휴가 시즌과 캠핑 트렌드가 맞물려 기능성이 뛰어난 아웃도어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이 좋았다"고 전했다.

한편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로우알파인은 오는 20일 토요일 14시 10분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다시 한 번 만나볼 수 있다.

사진=로우알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