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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6> 슈퍼소닉 2013만의 특별한 할인티켓 정책 발표 ‘쿨한 가격으로 핫한 여름을…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오는 8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NO.1 도심형 음악 페스티벌 ‘슈퍼소닉 2013(이하 슈퍼소닉)’이 오늘(19일) 홈페이지(www.supersonickorea.com)를 통해 특별한 티켓할인 정책을 발표했다.

슈퍼소닉 측은 “대한민국 NO1. 도심형 뮤직 페스티벌 ‘슈퍼소닉’으로 휴가를 떠나는 관객들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패키지 할인’ 및 ‘패셔니스타 할인’을 준비했다. 쿨(cool)한 가격으로 핫(hot)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것이라 자부한다.”라고 밝혔다.

‘패키키 할인’은 여럿이 함께 가야 더욱 즐거운 페스티벌의 특성에 맞춰 모일수록 할인폭이 커지는 할인으로, 오는 8월 2일까지 친구, 연인, 가족, 직장 동료 등 조건 없이 3인 이상이 모이기만 하면 된다.

인터파크에서 오는 8월2일까지 ‘삼삼오오(三三五五), 십시일반(十匙一飯)’ 패키지 할인가로 예매 시, 14일권 3인 25만원, 4인 32만원, 5인 39만원, 10인 70만원이며, 15일권 3인 28만원, 4인 36만원, 5인 44만원, 10인 88만원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패셔니스타 할인’은 핫팬츠, 킬힐, 비치웨어 등 나만의 페스티벌 스타일로 ‘슈퍼소닉’에 와서 패셔니스타로서 사람들의 시선을 끌면 된다. 또, 개성이 강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만큼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의상, 헤어 등을 코스프레 해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공연 당일, 패셔니스타에 도전할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 할인 정책은 오는 8월 13일까지 모든 예매처에서 티켓 구매 시 1일권 및 2일권 각 5천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슈퍼소닉’은 “페스티벌과 관객, 아티스트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슈퍼소닉만의 특별한 메뉴로 구성된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슈퍼소닉’의 공식 어플리케이션에서는 출연 아티스트의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으며, 관심 있는 아티스트를 체크해 나만의 공연 관람 플랜으로 저장, 공연 시작 30분 전 알람을 해주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또한 공연에 대한 정보와 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각종 기능 및 페스티벌 관람객과 아티스트를 이어주는 자체 SNS 공간까지 마련해 관람객의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새롭게 출시된 공식 어플리케이션은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7월 18일부터 25일까지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으면 매일 1인을 추첨해 1일권 티켓을 제공한다.

한편, ‘슈퍼소닉 2013’은 조용필과 위대한탄생, 펫숍보이즈, 어스 윈드 앤드 파이어, 존 레전드, 자우림, 십센치 등 국내외 레전드 아티스트와 신예가 함께 어우러져 페스티벌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