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배우 이다희가 새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에 둥지를 틀었다.
이다희가 드라마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여검사 ‘서도연’역으로 드라마뿐만 아니라 인터넷상을 뜨겁게 달구며 많은 광고 러브콜 등 인기몰이를 하는 가운데 새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매니지먼트 구’는 체계적인 관리하에 배우들의 개성을 살리며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끔 주도하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다.
이다희는 영화 ‘하모니’,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내 인생의 단비’, ‘태왕사신기’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활동을 펼쳐왔으며 또한 이다희는 최근 보여준 패션 화보를 통해 우월한 기럭지와 패셔니한 자신의 장점을 살려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도 있다
이다희의 새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구’는 어린 나이에 시작하여 또래들보다 오랜 연기경험으로 뛰어난 연기력을 갖추고 있으며, 타고난 신체적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서구적인 체형에 동양적인 마스크를 가지고 있는 등 많은 장점 등을 가지고 있는 것에 반해 저평가 되고 있다가 최근 숨겨두었던 장점들이 보여지는 듯하다며 전속계약사실을 알렸으며 앞으로 이다희씨가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입지를 확장할 수 있도록 도움 주는 좋은 파트너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다희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정의로운 여검사 서도연 역으로 연기신공을 펼치며, ‘서도연 스타일’을 창조해 남녀노소 상관없이 대중적인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다희는 앞으로 극중 앞으로 일어날 제일 큰 사건의 실마리를 잡기도하며 그 사건의 주인공으로 숨겨왔던 과거를 드러내며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극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