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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케이블채널 O’live ‘2013 테이스티 로드’ 시즌4에서 MC 박수진이 선보이는 스타일이 방영 후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박수진 스냅백’ 착용 사진이 주목 받고 있다. 스냅백은 패션피플은 물론 남녀 연예인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다양한 컬러와 패턴, 소재가 사용되어 캐주얼 스타일 뿐만 아니라 페미닌한 원피스에도 믹스매치 가능해 인기를 끌고 있다.
‘2013 테이스티 로드’ 시즌4 MC로 활약하며 이미 정평이 난 동안 외모에 트렌디하면서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웨어러블한 스타일을 선보여 여성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박수진도 최근 스탭백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했는데 스트라이프 패턴이나 트위드 소재 등 여러 가지 소재의 스냅백으로 발랄한 힙합걸 스타일을 완성했다.
지난 6월 22일 방영 분에서는 귀여운 병아리를 연상케 하는 트위드 소재 스냅백과 5월 4일 방영 분에서 선보인 스트라이프 패턴 스냅백 모두 럭키슈에뜨 제품으로 박수진의 작은 얼굴과 동안 마스크를 한층 매력적으로 돋보이게 했다.
한편, 박수진 스냅백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한 미모한다면? 스냅백 인증 요즘 필수~’, ‘힙합걸 변신한 박수진 귀여워’, ‘박수진 귀요미 끝판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O’live ‘2013 테이스티 로드’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