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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포토]'감기' 장혁-수애 "서로 휴대전화에 '혁자-수자'로 저장"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사상 최초로 바이러스 감염을 소재로 다룬 영화 '감기'(감독 김성수 제작 아이러브시네마) 쇼케이스가 22일 오후 서울 논현동 쿤스트할레에서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사회를 맡은 방송인 박경림을 비롯해 주연배우 장혁, 수애가 참석했다.

'감기'는 감염 속도 초당 3.4명, 시간당 2000명, 발병 후 36시간 내 사망하는 치명적 바이러스가 발생하며 무방비 상태로 폐쇄된 도시에 갇혀버린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다. '비트'의 김성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오는 8월 15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