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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미래재단, 해운대서 즐거운 과학 교실 '주니어 캠퍼스' 진행

▲ BMW 미래재단, '주니어 캠퍼스'
▲ BMW 미래재단, '주니어 캠퍼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공식 딜러사인 동성모터스와 함께 24과 25일 양일간 부산 해운대 전시장에서 주니어 캠퍼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니어 캠퍼스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어린이 과학 교육을 위해 도입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동차 속 과학 원리를 친환경적인 과학 기술 및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과 연계해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방문형 어린이 과학 창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11.5톤 트럭을 개조해 어린이들이 초등학교 교과 과정인 STEAM(과학, 기술, 공학, 예술 및 수학.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 & Mathematics의 이니셜)을 바탕으로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고, 자동차를 매개로 기초 과학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특히 참여 학생은 다양한 체험 학습 및 조별 활동을 통해 책임감, 협동심, 리더십을 계발할 수 있다.

▲ BMW 미래재단, '주니어 캠퍼스'
▲ BMW 미래재단, '주니어 캠퍼스'

동성모터스 해운대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주니어 캠퍼스는 여름 방학을 맞아 동성모터스 고객의 초등학생 자녀 약 1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니어 캠퍼스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배우는 '실험실'과 친환경 전기차를 직접 만들어 보는 '워크숍'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자동차 속 과학 원리를 체험하게 된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 김효준 이사장은 "부산 지역 어린이들에게 자동차 과학 원리를 재밌게 배워볼 수 있는 주니어 캠퍼스 프로그램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