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츠와 바캉스 ‘레캉스 웨어’ 입고 떠나세요" 이젠벅, ‘멀티 레캉스 웨어 2종’ 출시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한 여름에도 아웃도어 및 스포츠 활동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최근에는 바캉스를 떠나 수상스키, 스노클링, 트레킹 등 레포츠를 즐기는 ‘레캉스(Reports + Vacance)족’이 증가하면서 레저 활동과 바캉스룩을 겸할 수 있는 ‘레캉스 웨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이젠벅’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여름철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기능성으로 다양한 레포츠 활동은 물론, 감각적인 바캉스룩 연출에도 손색없는 ‘멀티 레캉스 웨어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먼저, ‘일루션 라운드 티셔츠’는 등 라인에 메쉬 소재를 적용해 열 배출과 통풍성이 뛰어나고, 신속한 건조 및 땀 흡수 효과로 레포츠 활동 시 시원하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슬림 핏(Fit)과 고신축성 소재로 자유로운 활동성을 제공할 뿐 아니라, 보디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무광택 소재에 톡톡 튀는 네온 컬러로 세련된 레포츠룩은 물론, 캐주얼 및 실내 이지웨어로 활용하기 좋다. 가격은 4만 9천원.

‘리쳇 3M 팬츠’는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의 3부 팬츠로, 물에 젖어도 팬츠에 피부가 쓸리지 않아 가벼운 물놀이는 물론, 수상 레포츠 활동 시 유용한 제품이다. 앞면 전체에는 빛 반사 소재가 적용돼 야간 레포츠 활동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네온 컬러 포인트를 준 밑단의 곡선 라인은 날씬한 각선미를 강조해줘 비키니와 레이어드하거나 스포티한 바캉스 패션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가격은 7만9천원. 

이젠벅의 마케팅팀 윤희수 팀장은 “여름 휴가철에는 물놀이나 수상 레포츠를 즐기는 경우가 많은 만큼 물에 젖어도 촉감이 부드러워 활동이 편하고, 쉽게 건조되는 레캉스 웨어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며 “특히, 레캉스 웨어는 휴가철뿐만 아니라, 일상 스포츠 및 아웃도어, 캐주얼 패션 아이템으로 두루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