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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코리안 메이저리거의 맞대결! 괴물 류현진과 추추트레인 추신수의 역사적인 만남! 야구팬이라면 어제 7월 28일을 놓치지 않았을 것이다. 이 역사적인 순간을 카카오톡 모바일게임에서 항상 만날 수 있게 됐다. 바로 추신수 선수와 류현진 선수 IP를 활용한 모바일 배틀게임 ‘추앤류 코리안더비’가 오늘 7월 29일 오후 4시 선보이게 된다.
추앤류 코리안더비는 두 선수의 모바일 게임 IP를 활용해 개발한 게임으로 투수와 타자를 선택, 실시간으로 대전할 수 있는 야구 게임이다.
게임에 등장하는 두 선수는 3D 모델링을 통해 귀여운 캐릭터로 등장하며, 터치 하나로 모든 조작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특히 경쾌한 사운드와 진동으로 느끼는 타격감과 다양한 구질과 컨트롤로 전략적인 투구도 가능, 야구 게임의 잔재미도 빼놓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