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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윤영,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계약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배우 최윤영이 ‘매니지먼트 구’에 새 둥지를 틀었다.
 
최윤영이 ‘매니지먼트 구’와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매니지먼트 구’는 배우들의 전문성을 높여주며, 다양한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체계적인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새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사랑스러움의 아이콘이자 캐릭터 있는 연기로 호평 받는 최윤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는 최윤영이 ‘매니지먼트 구’의 소속배우를 위한 관리체계에 대한 만족과 신뢰로 보인다”고 전했다.
 
최윤영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2008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역전의 여왕’, ‘내 딸 서영이’뿐만 아니라 영화 ‘마이 블랙 미니 드레스’, ‘코리아’, ‘무서운 이야기’등에서 연기신공을 펼쳐 자신의 입지를 굳혔다.
 
최근 최윤영은 KBS2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최호정’역으로 출연해 귀엽고 엉뚱한 이미지로 ‘국민며느리’ 칭호를 얻으며 많은 사랑과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 후 KBS2 드라마스페셜 동화처럼, 현재 방송 중인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까지 쉴새 없는 연기활동을 펼치며 ‘대세녀’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최윤영은 특유의 사랑스럽고 밝은 이미지로 각종 영화, 드라마뿐만 아니라 광고업계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아 러브콜이 쇄도해 검토 중에 있다.
 
‘매니지먼트 구’는 “최윤영이 새로운 캐릭터로 연기활동과 다양한 분야에 도전을 할 수 있게끔 전폭지원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