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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7월 27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이하 세바퀴)는 ‘애처가 특집’으로 주영훈-이윤미 부부, 차광수-강수미 부부, 김세아-김규식 부부, 김흥국-윤태영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주영훈은 처갓집에서 사랑 받는 노하우를 전수하고, “객과적으로 봐도 이윤미가 제일 예쁘지 않냐?”며 결혼 7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애정을 과시했다.
이윤미와 12살의 나이차이가 무색할 만큼 뛰어난 패션감각을 선보인 주영훈은 네이비 자켓에 레드, 블루 컬러의 스트라이프가 특징인 화이트 셔츠, 롤업 스키니진과 함께 로퍼를 착용하여 사람들의 시선을 주목시켰다. 특히 주영훈은 댄디룩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브라운 컬러의 라운드 안경을 착용하여 부드러운 이미지를 만들어 동안 외모를 완성하는 데 한 몫 하였다.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이 “주영훈 패션 센스있네”, “12살 나이차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주로 주영훈은 사각 뿔테나 라운드 또는 보잉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어느 곳에서나 안경을 착용하는 ‘아이웨어 마니아’로도 유명한데, 그가 이번에 착용한 라운드 안경은 GRRIFFI(그리피)의 제품으로 서래마을 래트로킷 안경원, 준 안경원 등을 포함한 전국 하우스 아이웨어 전문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사진=MBC’세바퀴 캡쳐, GRRIFFI(그리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