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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을 통해 강렬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고수가 탄탄한 근육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최근 공개된 촬영장 비하인드 컷에서는 심플한 블랙 수트를 입은 고수가 셔츠 소매를 접어 올려그간 숨겨 두었던 팔 근육을 과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수트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근육이 고스란히 드러나 불끈 솟은 팔 근육으로 단번에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고수 반전 팔뚝”, “근육도 조각이네”, “헐크가 따로 없네”, “팔 밖에 안보여”, “셔츠터질 기세”, “요즘 운동 하나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등장인물들의 열연과 본격적인 갈등 전개로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SBS<황금의 제국>은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BH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