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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의 꽃중년, 이종혁의 필수아이템! 그 제품 어디꺼? 티쏘 ‘T-Race’워치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지난 4일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서는 형제특집 2탄으로 기존 5명의 아빠와 아이들과 성동일의 딸, 성빈,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 축구 해설가 송종국의 아들 송종국이 합류해 경북 김천의 초록빛 농촌 체험 자두 따기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자두 따기에 앞서 준수의 옷을 갈아 입히고 더운 날씨를 고려해 준수의 앞머리를 묶어 사과머리를 만들어 주는가 하면 자두 따기 체험 도중 쏟아지는 폭우로 각자의 집으로 들어가 비를 피하고 있는 그 때 준수 부자는 우비를 입은 채 쏟아지는 폭우를 맞으며 느긋함을 과시하며 준수가 물 바가지로 이종혁의 머리 위로 물을 붓는 장난에도 “차갑다”고 웃으며 재미있게 받아주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활달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에 출연진들에게 과감한 스킨십을 하는 순수한 매력의 성빈이가 이종혁의 목을 끌어안고 매달리며 애교를 부리고 했는데,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종혁의 아들 준수는 못마땅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아빠 하지마”라고 하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이자 이에 이종혁이 “왜? 질투나?”라고 해 웃음을 자아 냈다.

이렇듯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생각과 사고를 존중해주며 뭐든지 아이와 함께 하는 ‘좋은 아빠’로서 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신세대 아빠 이종혁은 방송이 거듭될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인기가 높아지는 만큼 그의 패션도 함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날 이종혁은 여름 바캉스 패션으로 화사한 네이비와 그레이 컬러 블록된 티셔츠에 블루 진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스타일시한 캐주얼 바캉스 룩을 선보였다. 또한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패션에 모자와 선글라스, 오렌지 컬러의 워치를 매치해 한층 더 트렌디 하면서도 센스 있는 패션 스타일링을 완성하였다. 이종혁이 착용한 러버 밴드 워치는 스위스 메이드 워치 브랜드 티쏘(TISSOT)의 ‘T-Race’ 모델로 밝혀졌는데, 우수한 기능성과 함께 시크하고 멋스러운 디자인으로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시즌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사진=MBC ‘일밤_아빠 어디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