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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잘 알려진 ‘드림걸즈’의 디바 제니퍼 허드슨이 지난 7월 31일 아발론에서 개최한 ‘두 썸씽 어워드’에서 머리에서부터 발 끝까지 베르사체 룩을 선택해 화제가 되었다.
그녀는 ‘2013 베르사체 프리폴(Pre-fall) 컬렉션’에서 선보인 블랙&화이트 프린트 셔츠와 블랙 쇼츠를 함께 매치하며 건강한 시크함을 뽐냈다. 그녀가 참여한 ‘두 썸씽 어워드’는 1996년부터 시작되어 크리에이티브한 변화를 만든 젊은이들을 위한 최고의 시상식이다. 제니퍼 허드슨은 이 날 어워드에서 ‘High-Energy Celebration’의 셀럽으로 선정되며 대중들에게 영향력 있는 스타로 자리매김 했다.
향후 제니퍼 허드슨은 ‘아메리칸 아이돌 14’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