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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리, 국내 최초 수입차 내비게이션 보호필름 출시

▲ 폰트리, 보호필름 '힐링쉴드' 출시
▲ 폰트리, 보호필름 '힐링쉴드' 출시

폰트리가 국내 최초로 수입차 순정 내비게이션 보호필름 '힐링쉴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힐링쉴드는 BMW, 폭스바겐, 아우디, 벤츠 등 수입차와 K7, 산타페DM, 그랜져HG 와 같은 국내 브랜드 순정 내비게이션, 그리고 일반 내비게이션용까지 총 30여종에 이른다.

특히 AG 나노비드 원단을 사용해 액정에 반사되는 빛을 감소시켜 주행 중 시인성이 뛰어나고 지문이 덜 묻는다는 장점이 있다.

힐링쉴드 관계자는 "보호필름을 부착함으로써 각종 오염과 스크래치로부터 내비게이션 액정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며 "차량용 액세서리를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힐링쉴드 내비게이션 보호필름은 AG 나노비드와 AFP 올레포빅 두 가지 원단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만9800원이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주차장이 완비된 폰트리 신길점에(본사 직영매장) 한해서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무료 부착 서비스를 상시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