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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레 준비한 도시락을 싸가지고 공현석(최태준 분)을 매일 찾는 신주영(신소율 분)에게 “신주영씨는 친구도 없냐?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는거 같다” 라고 말하자 급 당황한 신주영은 “그래서 내가 싫어요? 나 친구 많아요!” 라며 자리를 뜨는 신주영의 모습은 귀여움 그 자체 였다.
최태준 해바라기 신소율, 신소율의 따뜻한 마음에 자신의 마음을 열어가는 최태준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그려지며, 앞으로의 전개가 궁금해지고 있는 ‘못난이주의보’는 두 사람의 로맨스가 쉽지 않을 것임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신소율의 열연이 돋보이는 ‘못난이 주의보’는 월-금 저녁 7시 10분 안방극장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SBS ‘못난이 주의보’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