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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발매한 신곡 'Luv is'가 9일 오전,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과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몽키3 등 무려 6개 음원차트에서 1위에 등극한 것.
임정희는 힙합을 기반으로 한 팝 알앤비 곡 'Luv is'를 통해, 팝의 세련미와 한국적 서정성이 공존하는 목소리를 뽐냈다.
여기에 2013년 힙합 열풍을 주도한 배치기의 피처링이 더해져, 'Luv is'가 가진 애절한 감성이 더욱 증폭됐다.
'Luv is'는 이별 뒤 밀려오는 후회를 담은 곡으로, 가사는 매우 애절하지만 힙합을 베이스로 해 무겁지 않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신곡이 큰 사랑을 받으며 2AM 임슬옹이 우정출연한 뮤직비디오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슬옹은 신예 배우 김다예와 호흡을 맞춰, 사랑에 빠진 남자의 풋풋함과 이별을 앞둔 슬픔까지 폭 넓은 연기를 보여줬다.
한편, 임정희는 오늘(9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Luv is'의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