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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전 세계 소셜커머스 최초 쇼핑동기화 기술 서비스 시작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 www.wemakeprice.com)가 PC와 모바일을 연동하는 쇼핑 동기화 기술을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원래 동기화 기술은 전자책 시장에서 등장한 개념으로 스마트폰에서 읽고 있던 전자책을 태블릿 PC에서 다시 보려고 할 때 바로 직전까지 읽었던 페이지로 이동시켜주는 기능이다. 위메프는 이러한 기능을 활용하여 전 세계 소셜커머스 업계 최초로 쇼핑 동기화 기술을 구현하였다.

예를 들어 사무실 PC로 쇼핑을 하던 고객이 퇴근 후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으로 위메프에 접속하게 되면 PC에서 쇼핑했던 최근 이력이 그대로 나타나게 된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스마트폰에서 쇼핑하던 제품을 집이나 사무실의 PC 화면에서 그대로 볼 수 있다. 단말기가 바뀌더라도 쇼핑은 계속되어야 한다는 위메프의 고객감동 철학이 반영된 결과이다. 이제 위메프 고객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개의 단말기를 사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동일한 쇼핑을 이어갈 수 있게 된다.

위메프는 클릭 및 구매이력을 통해 실시간으로 맞춤 상품을 소개하는 개인화 추천 서비스에 이어 쇼핑 동기화 기술 서비스로 대한민국 온라인 쇼핑업계에 또 한 번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위메프와 쇼핑 동기화 기술을 공동 개발한 박성혁 레코벨 대표는 “PC와 스마트폰을 하나로 연결해주려는 아이디어에서 쇼핑 동기화 서비스가 태어났다”며 “이제 위메프 고객들은 어떤 단말기를 사용하더라도 시간낭비 없이 자신만의 쇼핑을 이어갈 수 있게 되므로 바쁜 현대인들에게 커다란 편의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