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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여성캐주얼 브랜드 ‘지컷(gcut)’이 2013 가을, 겨울 시즌 광고캠페인을 공개한다.
이번 광고캠페인은 위대한 개츠비(The Great Gatsby)를 컨셉으로, 개츠비의 연인으로 나오는 데이지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세련되게 재해석했다.
이번 시즌 지컷의 뮤즈인 톱모델 니무에 스미트(Nimue Smit)는 춤추는 듯한 움직임과 포즈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데이지의 이미지를 만들어 냈다. 또한 여성스러운 요소가 한층 더 현대적으로 표현된 지컷의 의상을 드라마틱한 분위기와 위대한 개츠비를 연상시키는 소품들을 활용해 매력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의 포토그래퍼는 더 룸 매거진(The Room Magazine)으로도 유명한 마르톤 페를라키(Marton Perlaki)로, 그 누구보다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지컷의 광고캠페인을 완성시켰다.
특히, 지컷은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이탈리아의 디자이너 브랜드 N°21과의 콜라보레이션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디자이너 감성의 디테일과 디자인으로 높은 만족도를 선사해 줄 것이다.
김주현 신세계인터내셔날 여성복사업부 마케팅담당자는 “세계적인 사진작가와 모델이 만나 지컷의 여성스럽고 매력적인 브랜드 컨셉을 제대로 표현해 냈다”고 말했다.
지컷(g-cut)의 2013년 F/W 광고 캠페인과 컬렉션은 전국 매장 및 홈페이지(http://www.gcut.co.kr), 블로그(blog.naver.com/vovblog), 페이스북을 통해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