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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일> ‘나 혼자 산다’ 강타의 특별한 가족 공개

원조 아이돌, 아이돌 1세대, 그 중심에 있는 남자.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은 최근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한 ‘강타’를 만나보았다.

그에게 ‘삼성동 꽃거지’라는 별명까지 얻게 된 ‘나 혼자 산다’의 출연 소감에 대해 물었더니 ”솔직히 속으로 ‘제작진이 어느 정도 이미지를 만들 수 있게 편집하거나 포장하겠지’ 생각했어요. 그런데 저의 모든 일상이 가감 없이 그대로 방송되더라고요.(웃음)”라고 답해주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그의 특별한 가족에 대해서도 물었다. “자주 집을 비우는 직업 탓에 반려견 네 마리를 한꺼번에 키우게 되었어요. 강아지들에게는 제가 절대적인 존재잖아요. 그런 생각을 하면 가슴 한구석이 채워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라는 그의 답변에서 다정함이 묻어났다. .

후배들에게 꾸준히 음악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선배가 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밝힌 가수 강타의 솔직한 인터뷰는 <인스타일>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