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일본의 라이징스타 원오크록, 두번째 내한 콘서트 매진! 9월 2일 추가 티켓 오픈!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두번째 내한 콘서트 티켓을 매진시킨 일본 록밴드 ‘원오크록(ONE OK ROCK)’이 추가 티켓을 오픈 한다.

오는 11월 10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유니클로 악스에서 「ONE OK ROCK 2013 "Who are you??Who are we??" TOUR」라는 타이틀로 두번째 내한 콘서트를 가질 예정인 원오크록은 지난 12일 티켓이 오픈 된지 단 5분만에 판매분 전량을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와 추가 오픈 요청이 빗발치자 2차 티켓을 추가 오픈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공연은 원오크록의 「ONE OK ROCK 2013 "Who are you??Who are we??" TOUR」의 일환으로 한국 이외에도 유럽, 아시아를 포함 세계 11개국에서 12회 걸친 월드투어를 가질 예정인 가운데 이미 프랑스, 런던, 대만에서도 티켓이 오픈 되자마자 매진 소식이 잇달아 들려오고 있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라이징 스타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보컬 타카(Taka), 기타 토루(Toru), 베이스 료타(Ryota), 드럼 토모야(Tomoya)로 구성된 일본의 4인조 록밴드 원오크록은 올해 6번째 앨범「人生×僕=(진세이 카케테 보쿠와」를 발매하고 일본 전국 6곳, 11회에 걸친 아레나 투어에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과 함께 10만 명을 동원한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원오크록의 두번째 내한 콘서트 「ONE OK ROCK 2013 "Who are you??Who are we??" TOUR」는 오는 11월 10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유니클로 악스에서 개최되며, 추가 티켓은 오는 9월 2일 월요일 오후 5시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판매된다.

사진=아뮤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