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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지, 앨범 재킷에 숨겨진 깜짝 비밀! ‘숨은 그림 찾기’ 이색 재킷 화제!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허니지(Honey G)가 정규 1집 데뷔 앨범의 재킷에 숨겨진 깜짝 비밀을 밝혔다.

지난 22일(목) 데뷔한 그룹 허니지가 타이틀 곡 ‘바보야’와 선 공개 곡 ‘그대’를 비롯해 총 10곡이 수록된 정규 1집 앨범의 재킷 커버 사진속 재미있는 ‘꺼리’를 공개한 것.  

재킷 커버속에 앨범의 각 수록곡과 관련된 모든 그림들이 숨어있는, ‘한 떨기 장미(그대), 울부짖는 늑대(늑대), 열대야에 생각나는 시원한 야자수 나무(열대야), 술병(술이 그립다), 붉게 지는 노을(무드송)’ 등의 것이 바로 그 비밀로, 특히 그림들 사이에 작은 사진으로 녹아있는 허니지 세 멤버의 얼굴은 앨범을 구입한 이들에게 음악 외적인 ‘깨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10 트랙을 꽉 채운 정규 앨범으로 데뷔한 허니지는, 각 트랙이 모두 다른 장르의 음악을 담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다채로운 곡들로 앨범을 구성함은 물론, 자켓 디자인 등 노래 이외의 부분에서도 섬세함을 보이며 이번 앨범에 대한 정성을 가늠케했다.

이에 허니지 앨범 재킷의 비밀을 접한 누리꾼들은 “재킷에 이런 비밀이 숨어있었을 줄이야” “알고 보니까 눈에 더 쏙쏙 들어오네요” “하나부터 열까지, 정말 공을 많이 들인 게 느껴지네요~” 등의 반응으로 호응했다

한편 이제 막 데뷔 신고식을 치른 허니지는 타이틀 곡 ‘바보야’로 음악 방송을 비롯해 라이브 공연, 라디오, 게릴라 콘서트 등 다양한 방면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