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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2013 미스 인터콘티넨탈 대회’ 공식 협찬

여성의 아름다움을 책임지는 두피∙탈모 관리 센터 ㈜닥터스가 ‘2013 미스 인터콘티넨탈 대회’를 공식 협찬한다.

지난 29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륨에서 ‘2013 미스 인터콘티넨탈 & 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 파이널 대회’가 ㈜닥터스의 공식 협찬으로 개최했다.

미스인터콘티넨탈 & 투어리즘 퀸 한국실행위원회와 서울신문 STV가 주최하고 엠프레젠트와 충청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세계 5대 미인대회 중 하나인 ‘미스인터콘티넨탈 대회’에 참가할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20일 서울대회를 시작으로 약 2개월간 전국의 후보자들이 세계 대회에 참가할 한국 대표 자리를 놓고 선의의 경쟁을 펼쳐왔다.

㈜닥터스는 이번 대회를 공식 협찬함에 따라 파이널 대회에 진출한 30명 참가자들의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위해 ‘닥터스 펩티 제품 세트’를 제공했다. 또한 대회 포토월과 가이드북을 통해 참가자와 대회를 찾은 관계자 및 관람객들이 곳곳에서 닥터스를 만나볼 수 있게 했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장을 맡은 ㈜닥터스 박갑도 대표는 “여성의 아름다움을 책임지는 닥터스와 미스인터콘티넨탈 대회의 목적이 잘 어울려 이번 대회를 공식 협찬하게 됐다”며 “세계 대회를 위한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자리이니만큼 닥터스와 함께 한국의 아름다움을 널리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신문 STV의 생중계로 진행된 ‘2013 미스 인터콘티넨탈 & 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 파이널 대회’는 영화배우 하석과 리듬체조 요정 신수지, 미스인터콘티넨탈 대상 출신 양예승의 패션쇼 오프닝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으며, 후보자들의 단체 군무, 드레스 퍼레이드 등 다양한 무대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상은 정혜원, 나란히가 수상하며 한국대표로 선발되어 내년에 열릴 세계 대회 참가 자격을 얻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