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쌍용차, 9월 '고객 맞춤형 판촉 프로그램' 실시

▲ 쌍용차, '뉴 코란도C'
▲ 쌍용차, '뉴 코란도 C'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쌍용차가 9월 출고 고객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저리할부, 유예할부 등 '고객 맞춤형 판촉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차종별로 구매 혜택을 살펴보면 '체어맨 W' 구매 고객에게 163만원 상당의 VVIP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제공한다.

체어맨 H는 일시불 및 6.9% 정상 할부로 구입할 경우 198만원 상당의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지난달에 이어 무상으로 지원하고, 가족사랑 할부(선수율 30% 36~60개월 4.9% 저리)를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47인치 LED TV를 무상 제공한다.
 
지난달 새롭게 출시한 '뉴 코란도 C'는 선수율없이 5.9% 저리할부(12~72개월)인 Urban Adventure 할부를 운영한다.

'렉스턴 W'는 선수율없이 5.9% 저리할부(12~72개월)인 2013 장기 저리할부 및 선수율 10%, 6.9% 저리유예 36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란도 스포츠'도 선수율 10%, 6.9% 저리유예 36개월 할부와 스페셜 할부 프로그램(선수율없이 6.9% 12~72개월)을 운영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없이 5.9% 저리할부(36~72개월)인 가족사랑 할부를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32인치 LED TV를 제공한다.
 
특히 '뉴 코란도 C' 및 '렉스턴 W'를 구매하는 고객이 노후 차량을 반납하면 최고 120만원을 보상해 주는 '노후차 체인지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경쟁사 RV 차량 보유 고객이 '렉스턴 W'를 구매할 경우 3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쌍용차 출고 경험(신차 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재구매할 경우에는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체어맨 W&H'는 50만원~100만원, 나머지 모델은 10만원~5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