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보레 스파크 EV |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직장인과 젊은 고객들이 많은 서울 청계광장, 을지로, 종로 등 주요 도심지와 홍대, 신촌, 강남 일대에서 스파크 EV 그룹 드라이빙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이색적인 전기차 래핑으로 꾸며진 스파크 EV의 운행 모습을 사진으로 포착, SNS(www.facebook.com/chevroletkorea)에 응모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음료 쿠폰이 제공된다.
특히 내달 13일까지 스파크 EV 웹사이트(http://spark.chevrolet.co.kr)를 통해 제품 광고 영상과 연계된 퀴즈를 풀고 응모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탭북, 아이패드 미니 등 푸짐한 IT 제품이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2일까지 온라인 응모를 통해 서울 삼성동과 광화문, 홍대 일대에서 개최되는 도심 속 스파크 EV 테스트 드라이브에 참가 신청을 하면 경쟁사 전기차와의 비교 시승 기회는 물론, 시승 참가자 전원에게 주어지는 영화 관람권, 시승 후기 이벤트 경품까지 누릴 수 있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10월부터 쉐보레 제품 라인업에 합류하는 스파크 EV는 국내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다"며 "출시에 앞서 시내 곳곳에서의 그룹 드라이빙, 게릴라 시승 이벤트 등을 통해 고객들이 전기차를 직접 만나고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쳐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 레이싱팀의 이재우 감독 겸 선수와 김진표 선수가 스파크 EV와 포르쉐 박스터의 이색 레이스 대결을 펼쳐 스파크 EV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