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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품격이 다른 화보 공개‥이것이 남성의 섹시 독보적 섹시 카리스마 발산 '女心사냥'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배우 권상우가 매거진 '바자(BAZAAR)' 화보를 통해 격이 다른 섹시미를 과시해 화제다.

최근 권상우는 '바자' 9월 특별판 ‘바자 맨’과의 화보촬영에서 자극적이고 에로틱한 소재로 인간의 본성을 뒤흔드는 사진으로 유명한 20세기 패션사진의 거장 헬무트 뉴튼을 오마주한 콘셉트로 관능적이면서도 마초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권상우는 근육이 고스란히 비치는 시스루 와이셔츠와 프린트가 돋보이는 수트로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란제리 차림의 여성모델 앞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는 그의 모습은 마초적이면서 절제미까지 돋보이게 만들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여전한 섹시함과 댄디함을 넘나드는 매력으로 독보적인 섹시화보를 완성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남자는 수트간지! 저렇게 섹시해도 되나?" , "품격이 다른 섹시함이다" , “의사가운 권상우 빨리 보고 싶다. 드라마 기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상우는 오는 10월 2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에 박태신 역으로 출연한다.

사진=바자(BAZA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