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모토라드 데이즈 2013 |
BMW 모토라드 창립 90주년을 맞아 더욱 특별히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700명의 고객이 가족, 친구와 함께 모여 BMW 모토라드의 문화를 즐겼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BMW그룹 코리아 HC 베텔스 부사장이 직접 참석해 내년에 열릴 BMW GS 트로피에 한국 최초로 참가할 것을 밝혔다.
BMW GS 트로피는 BMW 모토라드가 주최하는 전 세계 GS 라이더를 위한 오프로드 레이싱 이벤트로, BMW 모토라드는 곧 국내 예선을 거쳐 내년에 출전할 선수들을 선발해 교육할 계획이다.
▲ 'BMW 모토라드 데이즈 2013', 그룹 라이딩 |
BMW C 600 Sport는 647cc 수랭식 2기통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60마력의 힘을 발휘하는 BMW 모토라드의 최초 맥시 스쿠터다.
이 외에도 창립 90주년을 기념한 9개 현장 미션 이벤트와 포토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모터사이클 클린 서비스와 HP4를 포함한 BMW 전 모델 시승, 타로, 게임 등 가족과 친구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 BMW 모토라드, 김인욱(사진 오른쪽) 선수 후원 |
▲ BMW 코리아 미래재단, 주니어 캠퍼스 |
또한 'MINI 존'에서는 MINI의 다양한 최신 모델들을 직접 시승해 보며 브랜드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BMW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올해 창립 90주년을 맞은 BMW 모토라드는 꾸준한 고객과의 소통과 문화 교감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며 "캠핑 투어와 라이딩 스쿨 등 더욱 다양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브랜드의 신뢰도를 굳혀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BMW 모토라드 코리아는 올해 8월까지 총 945대를 판매해 작년 동기 대비 40%의 성장률을 보였으며, 이러한 성장세는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BMW 모토라드 데이즈 2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