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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포토]최강희, 가을 코트로 청순미 발산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뉴발란스 99X VIP 전시회 및 영화 잡스 시사회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 씨네시티 PRIVATE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강희, 이진욱, 존박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뉴발란스(NEW BALANCE) 헤리티지 라인 99X 시리즈의 탄생을 기념하는 99X 데이 - 9월 9일을 맞이해 열렸다.

뉴발란스는 1978년 봄 시간과 비용에 구애 받지 않고 1000점 만점의 990점을 받을만한 꿈의 신발을 만들겠다는 포부로 연구와 개발, 3년간의 노력 끝에 1982년 ‘990’을 탄생시켰다. 이를 시작으로 1986년의 995, 1988년의 996, 1990년 997을 비롯해 2000년대에는 991, 992, 993를 재 출시하고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스니커즈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으며 뉴발란스의 기술력과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스티브 잡스의 992를 비롯해 대통령과 CEO들이 993을 즐겨 신는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CEO의 신발', '지도자의 운동화'라는 애칭이 붙기도 했으며, 국내에서는 유명 패셔니스타들이 착용해 유명세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