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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주효순, 여성의류 브랜드 ‘앨리스앤블루’ 런칭!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디자이너 주효순이 GS샵과 손잡고 신감각 여성 의류 브랜드 ‘ALICE&blue(앨리스앤블루)’를 런칭한다.

9월 14일(토) 저녁 10시 40분부터 GS샵에서 첫 선을 보이는 ‘앨리스앤블루’는 시크한 도회적 감상을 추구하는 동시에 위트 있는 반전의 개성을 열광하는 30/40대를 타깃으로 한 여성의류브랜드. 클래식함 위에 여성스럽고 유니크한 디테일을 가미한 스타일로 사랑 받고 있는 주효순 디자이너는 유수의 패션 셀러브리티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GS샵에 런칭하는 ‘앨리스앤블루’의 뮤즈로 선정된 차예련은 평소 디자이너 주효순의 열연한 팬이었다고 알려져 있어 더욱 완벽한 퀄리티를 완성해냈다. 9월 초 차예련과 함께한 ‘앨리스앤블루’ 뉴욕 화보 촬영은 뉴욕 현지인들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으며 국내 언론에서도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07년 'PAUL&ALICE(폴앤앨리스)'를 런칭한 주효순 디자이너는 일모스트릿, 플로우, 바이에트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였고 뉴욕 고급 편집매장을 비롯해 도쿄 홍콩 등의 다양한 고급 편집매장에서 선을 보이며 해외에서도 호평 받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디자이너 주효순의 여성 의류 브랜드 ‘앨리스앤블루’는 오는 14일(토) 저녁 10시 40분부터 GS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