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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덕수 회장, STX조선해양 이어 3개 경제 단체 부회장직 사퇴

▲ STX그룹 강덕수 회장
▲ STX그룹 강덕수 회장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STX그룹 강덕수 회장이 지난 9일 이사회에서 "경영에 대한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채권단의 의견을 존중하겠다"며 STX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임 의사를 밝힌 가운데 전경련∙무역협회∙서울상공회의소 부회장직도 12일자로 사퇴해 외부 경제 단체 활동도 중단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