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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티아, 감성 예능 ‘송포유’ 제작지원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국내 정통 멀티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대표 강태선)가 9월 21일(토)에 첫 방송되는 SBS 추석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송포유’를 제작지원한다.
 
송포유는 대한민국 하위 3%의 유쾌한 반란이라는 모티브로 계획된 프로그램으로 이승철, 엄정화가 마스터가 되어, 꿈을 잃은 학생들과 함께 합창단을 만들어 폴란드에서 펼쳐지는 국제합창대회에 출전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100일간의 대장정을 통해 입시 경쟁, 학교 폭력, 왕따 등으로 신음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고 성장해 나가는 학생들의 모습이 감동적으로 그려질 예정으로, 마운티아는 ‘송포유’의 참가자들의 무대 의상과 국제합창대회 팀복을 증정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한다.
 
마운티아 마케팅본부 장순철 부장은 “무관심, 왕따, 학교 폭력 등의 다양한 문제로 고민하는 청소년들을 음악으로 치유하는 ‘송포유’가 아웃도어 활동으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마운티아와의 이미지와 잘 맞아 제작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마운티아는 청소년 문화사업지원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 문화 프로젝트를 진행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운티아는 지난해부터 대대적인 마케팅으로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마케팅, 유통, 고품질의 3박자를 갖추고, 품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필두로 아웃도어 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한편, SBS 송포유는 3부작으로 9월 21일, 22일 26일 밤 11시 10분 안방극장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