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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인천공항 '파사트 전시 이벤트'

▲ 인천국제공항, 'Passat, Journey to Space' 전시존
▲ 인천국제공항, 'Passat, Journey to Space' 전시존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폭스바겐 코리아가 오는 12월 5일까지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에 프리미엄 중형 세단 파사트의 매력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Passat, Journey to Space' 전시존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또한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11월 5일까지 매일 평일 오전 9시부터 6시 사이에 행사장을 방문해 고객카드를 작성한 이에게는 여행용 네임택이 증정된다.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현장에 전시된 파사트와 함께 한 순간을 찍어 페이스북에 올린 고객 또는 퍼팅타임 게임 미션을 성공한 참가자에게는 폭스바겐 카드지갑 또는 여행용 네임택이 제공된다.

또한 이들을 대상으로 행사 종료 후 추첨을 통해 리모와 토파즈 실버 캐리어(1등, 1명), 파사트 1주일 시승권(2등, 1명), 파사트 미니어쳐 카(3등, 10명), 파사트 여권케이스(4등, 30명) 등을 제공하는 추가 경품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공간으로의 여행(Journey to Space)'을 주제로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새로운 고객 접점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폭스바겐 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파사트는 품격과 실용성, 여기에 운전의 재미와 연비까지 한국 고객들이 중형 세단에 기대하는 가치를 완벽하게 구현한 폭스바겐의 전략 차종이다"며 "잠재 고객들의 일상으로 찾아가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파사트의 차별화된 가치를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