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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지난 여름 스포츠 스타 기성용과의 결혼으로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주인공 한혜진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코스모폴리탄 카메라 앞에 섰다.
토리 버치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한혜진은 암스테르담 곳곳을 누비며 클래식한 건축물과 어우러지는 그녀만의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고혹한 가을여자로 변신한 한혜진은 탄탄한 내공을 지닌 연기자답게 눈빛만으로 카메라를 압도해 촬영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마치 고전 영화배우 같은 우아함을 자랑하는 그녀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0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