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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신곡 '장난아냐'로 인기몰이 중인 틴탑이 남성 매거진 ‘아레나’ 10월 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는 아메리칸 모던 캐주얼 브랜드 ‘행텐’과 틴탑이 함께해 눈길을 끈다.
화보 속 틴탑은 행텐(HANG TEN)과 비욘드 클로젯(Beyond Closet)의 ‘고태용’ 디자이너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출시된 아이템을 착용하고 패션돌의 면모를 한껏 과시했다. 이와 함께 행텐의 클래캐주얼룩도 함께 선보였다.
틴탑은 무대에서 보여주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행텐 X 비욘드 클로젯 고태용 콜라보레이션 가을 콜렉션’ 아이템으로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특히 엘조는 캐릭터가 가미된 화이트 니트로 멋을 내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과시하며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천지와 리키는 깜찍한 캘리포니아 도그 캐릭터가 가미된 맨투맨티를 입고 장난꾸러기 이미지를 연출해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패션돌 틴탑의 스타일링에 힘을 더한 ‘행텐 X 비욘드 클로젯 고태용 콜라보레이션 가을 콜렉션’은 전국 40개 매장에서 판매 중이며 인기가 높다. 콜레보레이션 제품 구매시 구매고객에게 ‘캘리포니아 도그 쇼퍼백’도 무료로 증정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레나 10월호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니엘, 캡 비비드한 캐릭터 티셔츠 정말 잘 어울린다”, “도그 캐릭터가 더해진 데님 셔츠 나도 한번 입어보고 싶다”, “틴탑 장난 아니다 눈빛이 살아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행텐, 아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