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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KBS 드라마 '루비반지'에 대표 모델 등장

▲ 크라이슬러, KBS 드라마 '루비반지'에 대표 모델 등장
▲ 크라이슬러, KBS 드라마 '루비반지'에 대표 모델 등장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에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브랜드 대표 모델들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루비반지'는 성격과 외모가 다른 두 자매가 교통사고로 얼굴과 운명이 뒤바뀌는 '페이스 오프' 소재를 다룬 드라마이다.

정루나역(이소연 분)과 정루비역(임정은 분)이 교통사고로 운명이 뒤바뀌는 쌍둥이 자매로 분했으며, 배경민역(김석훈 분), 나인수역(박광현 분) 등이 출연한다.

루비반지의 등장 인물들은 피아트 친퀘첸토C(500C) 등 다양한 크라이슬러와 지프의 모델과 함께 등장한다.

피아트 브랜드 마케팅총괄 정일영 이사는 "루비반지를 통해 친퀘첸토를 비롯한 크라이슬러와 지프의 대표 모델에 대한 관심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피아트의 이탈리안 감성, 크라이슬러와 지프의 프리미엄 럭셔리 특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