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페라리, 클럽에서 즐기는 젋음의 F1 파티 개최

▲ 페라리 F1 파티
▲ XTM과 함께하는 페라리 F1 파티

페라리의 공식 수입사 FMK가 다음달 1일 남성라이프스타일 채널 XTM과 함께 클럽 옥타곤에서 '페라리 F1 파티'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페라리 F1 파티는 방송인 박은지의 사회로 진행되며, 아티스트들의 축하 공연과 더불어 최고 수준의 DJ의 열정 넘치는 무대로 꾸며진다.

또한 XTM '탑기어 코리아' MC를 비롯해 각 분야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페라리의 국내 팬 문화 창조를 위해 FMK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공식 팬클럽 티포시(Tifosi)의 창단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파티에 참석한 모든 이들은 현장에서 진행되는 등록 절차를 통해 티포시 회원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QR코드를 통해 페라리 페이스북에 접속해 '좋아요'를 누르거나 클럽에 마련된 포토월 앞에서 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올린 후 페라리 페이스북에 링크를 남긴 응모자들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FMK 관계자는 "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를 기념해 스쿠데리아 페라리 팀을 응원함과 동시에 국내 레이싱 문화의 확산을 위해 페라리로서 유례 없는 도전을 하게 됐다"며 "이번 파티가 더 많은 대중들에게 페라리 브랜드 고유의 레이싱 전통과 문화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FMK는 국내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ferrari.korea)에서 오는 26일까지 페이스북 팬 200명을 '페라리 F1 파티'에 초청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