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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우월한 유전자 자매 제시카와 크리스탈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패션화보가 공개되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25일 피에르 발망(Pierre Balmain)과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소녀시대 제시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은 평소와 다른 색다른 매력을 뽐내며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표정연기를 선보였다.
화보 속 제시카는 강렬한 레드 컬러 레드 바이커 재킷으로 반항적인 눈빛과 세련된 포즈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반면, 크리스탈은 컬러감이 돋보이는 핑크 스웨트 셔츠에 레드 팬츠를 매치해 소녀스러움과 시크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또한 독특한 데님 스타일을 선보이며 특유의 고양이 눈매가 돋보이는 시크한 메이크업에 스키니 데님 팬츠로 우월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제시카는 풍성한 헤어감이 살아있는 무스탕 재킷에 유니크한 레오퍼드 프린트 데님팬츠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크리스탈은 이번 가을 여전히 트렌드의 중심에 선 데님 셔츠에 화이트 데님 팬츠, 그리고 캐주얼한 부츠로 중성적이며 세련된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속 정자매는 명품 데님 각선미를 드러내며 다시금 국보급 유전자 자매임을 인증했다.
제시카, 크리스탈이 함께 하는 이 특별한 화보 프로젝트는 피에르 발망(Pierre Balmain)의 뮤즈로 동시에 선정되며 이루어졌다. 돈독한 우애로 유명한 정자매는 촬영 현장에서도 틈틈이 서로를 지극히 챙기는 우애 깊은 모습으로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자매 화보 역시 국보급", “아름다운 정자매 화보로 눈 정화 중”, “매력대결 우열 가리기 어려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하퍼스 바자 10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