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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대구광역시, 한국패션산업연구원과 함께 진행하는 패션 문화 프로젝트 <컨셉코리아> SS 2014에 선정된 박윤수, 최복호, 이석태, 고태용 디자이너 4인이 개성 넘치는 뮤즈들과의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는 컨셉코리아 참여 디자이너 4인이 지난 9월 9일 뉴욕패션위크에서 선보인 2014 S/S 컬렉션을 각자의 뮤즈에 입혀 촬영한 것으로 요즘 대세남, 대세녀로 손꼽히는 배우와 가수 4인이 각각 참여했다.
고태용 디자이너는 MBC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대세남으로 떠오르는 신예 연기자인 박서준을, 이석태 디자이너는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여검사 역으로 주목받은 여배우 이다희를 선정했다. 또한, 박윤수 디자이너는 모델 같은 포스와 탁월한 패션 감각으로 잘 알려진 애프터스쿨의 나나를, 최복호 디자이너는 뮤즈로 뛰어난 가창력과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 NS윤지를 꼽았다.
이번 화보에 참여한 4명의 뮤즈들은 컨셉코리아 디자이너들의 2014 S/S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며, 각자의 개성과 스타일을 뽐냈으며, 촬영장에서 모델다운 포즈와 표정으로 분위기를 주도하며 완벽한 비주얼을 선보였다는 후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컨셉코리아의 디자이너 4명과 개성 넘치는 뮤즈 4인이 함께한 이번 화보는 패션 매거진 싱글즈 10월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사진=패션 매거진 싱글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