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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배우 황정민이 ‘버버리 아트 오브 더 트렌치’에 참여한 가운데, 클래식한 버버리 트렌치를 시크하게 연출한 자연스러운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영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버버리가 아이코닉한 트렌치코트와 그것을 입는 사람들을 기념하는 프로젝트인 ‘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을 공개했다. ‘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에는 문화, 예술, 음악, 패션, 필름,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50인들의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