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배우 오현경이 대기실에서 드라마 준비에 여념 없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게시판에는 대기실에서 KBS2 TV ‘왕가네 식구들’ 촬영 준비를 하고 있는 오현경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오현경은 ‘왕가네 식구들’ 대본을 숙지하면서 메이크업과 스타일링까지 놓치지 않는 면모를 발휘해 시선을 끈다.
또 그는 누드 톤의 니트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오현경은 캐주얼하면서도 차분한 스타일링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모카 그레이 컬러의 핸드백을 선택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왕수박, 오현경 대기실 모습 색다르다”, “드라마에선 밉상이지만 대기실선 프로네”, “오현경 스타일링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오현경의 대기실 모습에서 포착된 핸드백은 세계적인 브랜드 베라왕 백의 ‘조세핀’으로 알려졌다. 조세핀은 베라왕 백 국내 런칭 1주년을 맞아 출시된 스페셜 리미티드에디션으로 오는 29일 CJ오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베라왕 백 관계자는 “스페셜 리미티드에디션 조세핀에 대한 반응이 출시 이전부터 매우 뜨겁다”며 “이번 방송을 통해 고객들이 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조세핀을 만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베라왕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