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엠엘비가 비욘드 클로젯의 디자이너 고태용과 두 번째 협업을 진행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두번째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엠엘비와 고태용의 협업은 LA다저스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류현진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됐다.
이미 미쓰에이(miss A)의 멤버 수지가 착용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LA스타일 라인은 스냅백, 스웻셔츠, 트레이닝 팬츠, 베이스볼 점퍼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엠엘비의 스포티함과 고태용의 위트 있는 디자인 감각이 더해져 유니크한 매력은 물론이고 가을에 어울리게 팝하고 세련된 스타일 아이템으로 탄생했다.
특히 스타일의 확실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소재와 패턴을 활용한 LA스타일은 류현진 선수를 상징하는 듯 LA다저스 모자를 쓴 강아지 캐릭터를 활용해 스트릿 스타일을 위트 있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엠엘비 마케팅팀 김수한 과장은 “LA다저스 류현진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협업을 진행한 고태용 디자이너와의콜라보레이션 제품과 최근 미쓰에이 멤버들이 선보인 FW 시즌 아이템들은 류현진 선수의 활약 덕분인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올 가을 야구장에서는 엠엘비와 고태용의 LA스타일 아이템으로 무장하고 응원을 해 볼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선선한 가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 시켜줄 F/W버전 LA 스타일 라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MLB 홈페이지 www.mlb-korea.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엠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