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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 힐피거 데님, 가을 향기 묻어나는 ‘워싱 데님룩’ 제안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모던한 아메리칸 스타일의 젊고 자유로운 이미지를 강조하는 ‘타미 힐피거 데님(Tommy Hilfiger Denim)’가 가을 향기 물씬 묻어나는 워싱 데님룩을 제안한다. 올 가을,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무엇을 입어야 할지 고민이었다면, 타미 힐피거 데님의 빈티지한 데님룩으로 센스있는 스타일을 연출해 보자.

이번 시즌 출시된 그라톤 데님 셔츠는 라이트 컬러 데님에 워싱을 더해 빈티지한 느낌을 주며, 슬림한 라인으로 멋스러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무릎에서 밑단으로 갈수록 좁아져 동양인의 체형에 적합한 타미 힐피거 데님 팬츠를 매치하고, 머스타드, 버건디 등 올 가을 유행 컬러의 니트를 레이어링하면 멋스러우면서 빈티지한 데님 온 데님(Denim-on-denim)룩을 연출할 수 있다.

기본에 충실 하면서도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타미 힐피거 데님의 데님 셔츠와 팬츠는 백화점 및 명동 직영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타미 힐피거 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