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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생활에 즐거움을 주는 런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캐스 키드슨(Cath Kidston)에서는 갤럭시 유저들을 위해 S4버전 케이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9월 말 출시된 캐스 키드슨의 갤럭시 S4 케이스는 가을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빈티지한 리틀 버드 프린트부터 경쾌하고 귀여움이 묻어나는 미니 도트 터쿼이즈와 스윗 하트 레드, 블랙과 화이트 배경에 캐스 키드슨 특유의 멋스러운 플라워 패턴이 새겨 져있는 큐 스프리그 차콜, 프레스톤 로즈까지 총 5가지 프린트로 출시됐다.
기존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캐스 키드슨의 아이폰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갤럭시 S4케이스 또한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져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며, 특별함이 있는 프린팅이 쉽게 오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 프린팅 위에 코팅을 하여 오래도록 아름다움을 지속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가격은 58,000원)
이와 관련해 캐스 키드슨의 홍보 담당자는 “이번 삼성 갤럭시 S4 케이스는 캐스 키드슨의 폰 케이스를 가지고 싶어도 갖지 못했던 고객들이 많은 것 같아 캐스 키드슨 코리아에서 직접 상품 개발 요청을 함에 따라 처음으로 출시됐다. 처음에는 한국을 비롯하여 갤럭시S4 유저들이 많은 일본, 중국, 싱가폴, 대만 등 아시아 지역에서 스페셜로 판매될 예정으로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빈티지하고 멋스러운 프린트 디자인으로 갤럭시 S4 유저들에게 단순히 핸드폰 케이스가 아닌 스타일 아이템으로 만들어 줄 캐스 키드슨(Cath Kidston)의 갤럭시 S4 케이스는 전국의 오프라인 매장과 캐스 키드슨 공식 홈페이지( www.cathkidstonkorea.co.kr)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캐스 키드슨